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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산불 피해"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seojun1234 2025. 3.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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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특별재난 지역 (산불피해)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생활안정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이뤄집니다.

 

 

 

 

 

 

 

전국 31곳 산불 피해 '축구장 4600개 크기'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산청군에서 시작한 동시다발 산불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상자도 5명, 경상도 1명이 나왔다.

이들 인명피해는 모두 산청에서 발생했다.

산림 피해는 현재까지 3286.11㏊가 불에 탔다.

피해 규모로만 보면 축구장 약 4600개 크기의 산림이 불에 탄 셈이다

. 지역별로 보면 의성 1802㏊, 산청 1329㏊, 울주 85㏊, 경남 김해 70.11㏊다.

 

 

 

 

 

우원식 “산불 유가족에 애도…더 이상 피해 막아야”

오늘(23일) 국회의장 메시지를 내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거듭거듭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가뜩이나 고단한 국민의 일상에 더 큰 그늘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산청 산불 진화율 30%’ 4명 사망·6명 부상…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기는 역대 6번째입니다.

진화 작업 중 역풍에 고립되며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대원 5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 1명이 다친 것을 포함하면 산청 산불 부상자는 총 6명으로 늘었습니다.

산불진화헬기 33대, 진화인력 1천351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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