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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원만하게 합의중

seojun1234 2025. 3. 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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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8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

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두 사람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을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 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업 사업가인 조모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1월에는 결혼 4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그간 SNS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담은 일상을 공개해 온 이시영이기에 그의 이혼은 더욱이 충격을 안긴다.

이로써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에 이어

11월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이시영이  게재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그는 "노을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라면서도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게재했다.

또 이시영은 지난달 25일 "정말 컸던 아침 해.

이렇게 일출 보는 것도 좋네..

내 인생도 좀 해가 뜨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삶을 한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이혼' 이시영 "결혼 후 남편 확 변해...이해 못 하겠다더라"...과거 의미심장 발언

2021년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아침부터 분주한 이시영에 "혹시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남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 같이 뛰어줬다"라며 "새벽 4시에 뛰었는데도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고.

남편이 나에게 '너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전과는 달라진 분위기에 불만을 토로했다. 

일각에선 이것이 이혼의 '전조증상'이 아니었냐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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