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서울대 출신 아나운서계 "카리나"

아나운서계 카리나 등장!" 서울대 출신 정은혜, 

KBS 아나운서 정은혜가 ‘아나운서계 카리나’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완벽한 비율은 물론

서울대 출신이라는 ‘엄친딸’ 스펙까지 갖춘 그녀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나운서계 카리나?"… "과분하고 감사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KBS 아나운서실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정은혜 아나운서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딘딘은 정은혜를 보자마자

“연예대상 때 캐스파 무대에서 카리나 역할을 했던 분 아니냐?”며 그녀를 알아봤다

. “아나운서계 카리나라고 불린다던데

, 보통 이런 말 나오면 손사래를 치는데 그냥 수긍하시네?”

 

 

"미모+스펙 완벽한데, 예능감까지?"

 

 

정은혜 아나운서는 단순한 미모뿐만 아니라 ‘엄친딸’ 스펙까지 갖춘 인재다.

서울대 응용생명화학부를 졸업한 그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로,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같은 KBS 아나운서실의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의외의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우리말 노래방’ 미션에서 영어 가사 번역에 도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며 결국 통편집(?)의 굴욕을 맛봤다.

특히 김진웅 아나운서는

“햇빛이 너무 강하게 비쳐서 시야에 문제가 생겼다”며

진지한 해명을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예능도 접수 완료!"

 

 

서울대 출신 아나운서의 위엄과 함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선보인 정은혜 아나운서.

‘아나운서계 카리나’라는

별명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