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6년 교재 "일기장"

김수현과 미성년때부터 교재

명확한 날짜가 기재된 증거 있다

유족 측을 돕고 있는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

“2015년 몇 월 며칠부터 또 몇 년도까지 사귀었다는 정확한 날짜까지 있는 편지가 있다.

제가 만약에 정상인 상담 심리학자라면 그걸 경찰에 고발해야 한다.

그런데 저는 한국 연예인 자살예방협회 소장이라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며

“유가족에게 어떻게 하길 원하냐고 했더니,

김수현 씨는 차후 생각하고 이진호를 잡아 달라고 했다.

잘못된 기사를 바로잡아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11월 9일인가 하는 정확한 날짜부터 6년간 연애를 했다고 날짜가 적혀 있었다.

 

 

김새론의유작품

 

 

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의 잔인함 폭로…"'눈물의 여왕' 배상 담은 내용증명 보내" ('가세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 주장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손해를 입게 되면 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내용

 김세의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은 1차 고소의 시작으로,

이를 계기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씨가 날짜까지 명시했으며

 중학교 2학년이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세연' 캡처

 

 

故김새론 18살 때 몰래 찍힌 커플사진…"김수현 옷차림과 똑같네"

 

 

17일 엑스와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2017년 6월 공개된 김새론의 파파라치 컷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생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을 보면

김새론은 한 남성과 아파트 복도에서 나란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김새론 유족 "고인, 생전 김수현 측에 협박받아…사망에 연관 있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버 이진호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서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사실을 인정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김수현과 소속사 측이 왜 지금에서야

공식 입장으로 유족의 연락을 기다리는 건지 모르겠다"며

"고인의 사망 원인에는 김수현도 원인이 있지 않은가 싶다"고 덧붙였다.

 

 

 

AI로 구현된 고인은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기억들이었다"고 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때로는 부족한 모습도 많았고, 실망하게 한 순간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도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라고 했다.